![[망포 소화 한의원] 과민성 대장 증후군, 외출이 두려워요.](https://image.web.medistream.co.kr/inside/1280/webp/https%3A%2F%2Fpublic-file.web.medistream.co.kr%2Fblog_1786070969369_0_a5fbc57755.png)
조회수 0
·2026.08.07
안녕하세요 수원 망포 365바른본한의원 박덕용 원장입니다.
소화기 질환 환자분들을 많이 진료해오며 제일 마음이 쓰이는 환자분들은
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분들입니다.
서울대학교 병원 홈페이지에 따르면,
"소화기 증상을 주소로 방문하는 환자의 28%가 과민성 장 증후군으로 진단될 만큼 흔한 질환"
이라고 설명되어 있을 정도로 흔하지만,
기질적 이상을 동반하지 않아 검사상 명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질환입니다.
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단순히 "화장실을 자주 간다"라는 불편함에서 끝나지 않습니다.
배가 아플까 봐 신경이 쓰이고, 신경을 쓰니 또 배가 아프고..의 악순환으로 일상에 많은 지장을 겪으시는데요.
제가 겪은 환자분들을 보면
어디를 가든 동선 상에 화장실 위치부터 확인해야 마음이 편하신 분
장시간 차를 타는 게 두려워 웬만한 거리는 걸어 다니시고 오래 걸려도 버스보단 지하철을 타시는 분
결국은 새로운 장소에 가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워 [집-직장]만 반복하며 일상이 좁아진 분
이처럼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고, 일상 전체를 불편하게 만드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.
오늘은 이런 일상의 큰 불편감을 불러오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에 관해 말씀드리려 합니다.
장과 뇌는 연결되어 있습니다 (Brain-Gut Axis)
"스트레스만 받으면 배가 아파요"라고 말씀하시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.
우리 몸의 장과 뇌는 '뇌-장 축(Brain-Gut Axis)'이라는 신경망으로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.
뇌가 느끼는 스트레스와 불안이 장으로 전달되어 장의 운동을 과도하게 활성화하거나 민감하게 만들고,
반대로 거북한 장 상태가 뇌로 전달되어 다시 불안을 낳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죠.
쉽게 말하면 장이 안 좋아서 신경이 예민해지고, 불안해지고 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.
치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??
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치료는 단순히 화장실 가는 횟수만 줄이는 것이 아닙니다.
지사제 등으로 장을 잠깐 멈추면 당장은 증상이 편해지 실 수 있어요.
하지만 왜 과민 반응을 하게 되었는가? 가 해결되지 않으면
증상은 결국 반복될 수밖에 없어요.
그래서 먼저 장이 왜 이렇게 예민해졌는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스트레스나 과도한 긴장 때문에
소화기가 약해서
음식이나 불규칙한 식습관이 반복되면서
증상은 같지만 원인은 다 다를 수 있습니다.
저희 한의원에서는 원인 파악을 위해
복진
맥진
자율신경계 검사
생활습관 체크
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현재 상태를 파악하려고 노력합니다.
치료는 일반적으로 증상에 맞춘 한약 처방, 침 치료, 생활습관 교정 등을 하게 됩니다.
① 침 치료는 복강으로의 순환을 원활히 하고,
② 한약은 원인에 따라 스트레스 반응 완화, 장기능 개선 등을 목표로 하고,
③ 식습관을 교정하여 소화기가 정상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.
아직도 기억에 남는 환자분은, 20대 후반 젊은 남성분이셨는데,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
집-직장만 다니는 생활을 하시며, 되게 의기소침해 있으시던 분이셨습니다.
약 3개월간의 치료 후에 강릉으로 버스 타고 여행 다녀왔다 시며 자랑스럽게 얘기해 주셨던 기억은
제 한의사 인생에서 손에 꼽히는 보람찬 순간입니다.
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증상이 하루아침에 좋아질 수는 없습니다.
하지만 적절한 관리, 치료와 함께라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어요.
해당 증상으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나도 좋아질 수 있을까.. 끙끙 고민만 하지 마시고
편하게 문의하세요.
일상의 편함을 회복할 수 있도록 옆에서 최선을 다해 돕겠습니다.
지금까지 박덕용 원장이었습니다.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진료 관련 문의는 카카오톡 바른본한의원(링크) 또는📞 0312034151으로 문의 주세요!
진료예약링크
https://booking.naver.com/booking/13/bizes/867471
|
**본 포스팅은 의료법 제 56조 1항을 준수하여 365바른본한의원 원장이 의료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. ** 모든 시술은 그에 따른 부작용이 있으니 꼭 의료진과 상담 후에 결정하시기 바랍니다. |
[참고 문헌 및 학술 근거 출처]
Cryan, J. F., & O'Mahony, S. M. (2011). The microbiome-gut-brain axis: from bowel to behavior. Neurogastroenterology & Motility, 23(3), 187-192.
Manheimer, E., et al. (2012). Acupuncture for irritable bowel syndrome: a systematic review and meta-analysis. American Journal of Chinese Medicine, 40(04), 663-679.
Ko, S. J., et al. (2013). Effect of Korean herbal medicine on functional dyspepsia and irritable bowel syndrome: a randomized controlled trial. Journal of Ethnopharmacology.
#수원과민성대장증후군 #망포역한의원 #영통한의원 #수원한의원 #망포동한의원 #과민성대장증후군한의원 #과민성장증후군 #망포소화기한의원 #365바른본한의원 #망포동한약

본 사이트의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해 보호를 받는 저작물이므로 무단전제와 무단복제를 엄금합니다.
본 사이트의 한약은 한의사의 진단에 따라 처방되는 의약품입니다.
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, 복약을 멈추고 한의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.
- 피부: 발진, 두드러기 등
- 소화기계: 식욕부진, 위부불쾌감, 구역, 구토, 설사 등